블로그에 마지막으로 글을 쓴지 6개월 정도가 지났다. 그 글의 내용은 수십번이나 주택청약을 해봤고, 예비자 추첨에도 참석해봤지만 나에게는 기회가 오지 않았으며, 전세 만기가 다가오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 중 이라는 내용이었다. 2022.01.10 - [재테크] - 아파트 주택청약 일반공급 가점제 예비당첨 추첨 참가 후기 (영종AA25BL 대성베르힐) 그동안 참 많은 일이 있었는데, 결론만 말하자면 그 이후로 청약은 단 한번도 넣지 않았다. 예비자 추첨에 다녀온 주말부터 매물을 찾아나섰고, 임장에 나선 결과. 나는 현재 청약 당첨과 다름 없는 저렴한 가격으로 처음으로 입주하는 전용면적 74 제곱미터 신축 아파트 소유자가 되었고, 입주해서 아주 잘 살고 있다. 청약이 아니라 조금 특별한 방법으로 신축아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