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영향으로 실내 운동이 어려워지면서 작년부터 자전거 타고 운동하는 인구가 많이 늘고 있다. 봄이나 가을에 날씨 좋을 때 한강공원 자전거도로에 나가보면 사람이 너무 많아서 도저히 자전거의 속도를 올릴 수가 없을 정도로 사람이 많다. 자전거 타는 사람이 많아질수록 사고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에 사고 원인을 밝히거나 시시비비를 가리기 위해 블랙박스 장착도 필수가 됐다. 동호인들 사이에서 자전거용 블랙박스는 'Cycliq의 Fly12(전방), Fly6(후방)'이 인기가 좋다. 전자식 손떨림방지 기능아 있어서 녹화 화질도 뛰어난데다가, 전조등과 후미등 기능까지 탑재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가격대가 타사보다 비싸고, 최근 세계적인 반도체 수급난으로 생산이 잘 안되고 있어서 국내나 해외직구나 새제품은 구하..